혹시 ‘얼굴에 뭐 바르는 거 정말 싫은데, 햇볕은 너무 강렬하고…’ 이런 고민 때문에 선크림을 검색하고 계신가요? 끈적이는 선크림은 딱 질색이고, 그렇다고 안 바를 수는 없고. 저도 그랬습니다. ㅠ_ㅠ 그래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정착한 캔서카운슬 페이스데이웨어 모이스쳐라이져 SPF 50+!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끈적임은 싫고, 촉촉함은 좋아!" 선크림 유목민의 정착템
저처럼 끈적이는 선크림 딱 질색인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고 너무 매트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정말 선크림 고르기 너무 힘들잖아요. 캔서카운슬 선크림은 촉촉한 로션 같은 제형이라 발림성이 정말 좋아요.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펴 발리고, 흡수도 빨라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아침에 바쁜 와중에도 슥슥 바르기 좋고,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매일 손이 가더라구요.
강력한 SPF 50+, 자외선 걱정은 이제 그만!
선크림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역시 자외선 차단이죠! 캔서카운슬 선크림은 SPF 50+로 UVA와 UVB를 강력하게 차단해 줘요. 특히 호주는 자외선이 워낙 강렬한 나라잖아요? 호주에서 만들어진 선크림이라 그런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운전을 많이 하는데, 캔서카운슬 선크림 바르고 나서는 햇볕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운전하고 있어요.
촉촉함은 덤!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기능까지
이 선크림의 또 다른 장점은 모이스처라이저 기능이에요. 선크림을 바르면 왠지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캔서카운슬 선크림은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줘서 피부가 편안하게 느껴져요. 아침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고 나가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특히 건성 피부인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일 거예요!
"저자극" 선크림, 민감한 피부도 안심!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인데요. 캔서카운슬 선크림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트러블이나 붉어짐 없이 순하게 잘 맞더라구요.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도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강력한 워터프루프"는 아니라는 점!
물론 완벽한 제품은 없겠죠? 캔서카운슬 선크림은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지만,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은 아니에요.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놀이를 할 때는 덧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장시간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워터프루프 기능이 강화된 선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캔서카운슬 선크림,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캔서카운슬 페이스데이웨어 모이스쳐라이져 SPF 50+ 선크림은 다음과 같은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 끈적이는 선크림이 싫은 분: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경험하고 싶다면!
- 데일리 선크림을 찾는 분: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찾는다면!
-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 순한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찾는다면!
- 자외선 차단과 촉촉한 보습을 동시에 원하는 분: 선크림 하나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하고 싶다면!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캔서카운슬 선크림, 올여름 여러분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거예요!